[보도자료]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결과공유회 온·오프라인 개최 (총 5쪽)
배포 : 2022년 1월 13일 
문의 : 예술지원부 심예송 02-760-9728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결과공유회 온·오프라인 개최
- 3개의 워크숍, 3개의 프로젝트 참여한 21명의 청년장애예술가 소개
- 11명의 예술가가 창작한 영문폰트 티키타카체 개발 및 배포
- 이색 결과자료집, 만화작가 전지의 청년 사업 관찰기록 만화 「준비한 건 여기까지」 첫선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이 2022년 1월 13일(목)부터 『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너와나의 티키타카』의 결과공유회를 이음센터 2층 이음갤러리와 온라인(www.i-eumcreative.org)에서 개최한다.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너와나의 티키타카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장애예술가에게 안정적으로 예술 현장 진입 기회를 마련해 주고 예술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2021년 8월부터 11월까지  3개의 워크숍, 3개의 창작 프로젝트에 참여한 21명의 청년예술가와 전문예술단체가 함께 만들어간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결과공유회 포스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제공]

11명의 창작자가 그려낸 영문 99자로 티키타카체 개발 및 무료 배포

□ 그래픽디자인 분야의 프로젝트로 타이포브랜딩 스튜디오 ‘엉뚱상상’과 청년장애예술가가 장애예술의 가능성과 의미를 전달하는 폰트인 티키타카체를 개발하였다. 이번 결과공유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티키타카체는 무료로 배포되며, 온라인공유회에서 설치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폰트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프리로 제공된다.

▲티키타카체 소개 이미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제공] 

□ 장문원에서는 이번 결과공유회를 준비하며 청년 사업에 참여한 예술가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였다. 각자의 색으로 개성을 드러낸 사진은 결과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화작가 전지가 포착한 청년장애예술가들간의 
낯설고도 편안한 만남을 그린 기록만화

□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담당자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주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읽고 싶고 재미있는 결과자료집을 만들고 싶다”라며 만화작가를 섭외해 전체과정을 함께 참여했다고 한다. 전지 작가의 청년 사업 관찰기록 만화「준비한 건 여기까지」는 온라인 공유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파일로도 제작하여 회차별 내용을 들어볼 수 있다. 

▲「준비한건 여기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제공]

□ 『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결과공유회』의 세부 내용은 장문원 누리집(www.i-eu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결과전시는 장애 유형을 고려한 접근성 서비스를 지원하며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에 따라 방역 조치 후 운영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예술지원부(02-760-9728)

붙임 1.『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결과공유회』과정리뷰
     2.『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결과공유회』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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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결과공유회』과정리뷰

붙임 2.『2021 청년장애예술가양성사업 결과공유회』포스터